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측정이 미래다 — 지구를 재는 과학을 쉽게 풀어내는 에버그린 연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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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트병 재활용률 85%는 무엇을 센 숫자인가
2024년 페트병 재활용률은 85%입니다. 분자는 재활용업체가 시설에 투입한 양(재활용 목적 수출 포함)을 기준으로 인정한 양이고, 분모는 그해 시장에 나온 양입니다. 선별장에서 떨어진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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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률에는 라벨을 떼라는 말이 없습니다
자원재활용법 전문에서 「라벨」은 0회 나옵니다. 「라벨을 떼라」는 말이 있는 곳은 중앙 규범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훈령 별표의 배출요령 한 줄뿐이고, 그 한 줄을 받아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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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벨 안 뗀 페트병은 어떻게 되나
PP·PE 라벨이 붙은 병이 좋은 설비를 만나면 식품용 원료가 되고, 정성껏 뗀 병이 설비 없는 선별장에 가면 중저급이 됩니다. 다만 시민이 떼지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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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닷물은 얼마나 짠가 — 그 숫자에는 단위가 없다
염분 31.3에는 단위가 없습니다. 재는 방법이 화학에서 전기로, 다시 열역학으로 바뀔 때마다 염분의 정의도 함께 바뀌었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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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태평양 쓰레기 섬’은 없다 — 거대 쓰레기 지대(GPGP)의 진실
‘태평양 쓰레기 섬’은 단단한 섬이 아니라 ‘플라스틱 수프’다. 떠 있는 건 약 1%뿐, GPGP 큰 플라스틱 대부분은 버려진 어구. 오해와 과학적 진실을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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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고하는 자, 행동하는 자 — 국제기구와 환경단체
UN·WMO·IPCC는 과학적 경고를, 환경 NGO는 구체적 행동을 맡습니다. 구테흐스의 ‘기후 지옥’ 발언부터 350.org·멸종저항의 구호, 기후 소송 승소·다이베스트먼트 성과까지 — 경고와 솔루션을 함께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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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기후·기온은 어떻게 변하나 — 한반도 113년의 기록
한국은 기온을 자체 관측·산출합니다(기상청·국립기상과학원). 한반도는 113년간 전 지구 평균보다 빠르게 데워졌고, 폭염·열대야가 크게 늘었어요. SSP 시나리오별 21세기말 전망과 한국 근대 관측의 역사까지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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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지구 기온을 재는가 — 세계 6대 기관과 기후정치
지구 기온을 독립적으로 산출하는 기관은 6곳(NASA·NOAA·영국 HadCRUT·버클리어스·일본 기상청·유럽 ERA5)입니다. 재원도 방법도 다른데 결과가 일치하죠. ‘회의론자가 세운’ 버클리어스 이야기와, 미국의 기후 예산 삭감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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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도계는 어떻게 온도를 재는가 — 센서의 원리와 해양 CTD
알코올 온도계는 부피, 백금저항(Pt100)은 전기저항, 열전대는 전압으로 온도를 잽니다. 해양 CTD가 ±0.001도까지 정밀한 비결, 그리고 기상관측소의 ‘2m 그늘 기온’은 무엇으로 재고 기준은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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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도란 무엇인가 — 켈빈, 그리고 온도계의 역사와 미래
온도란 무엇일까요? 입자의 운동에너지를 나타내는 척도이고, ‘열’과는 다른 개념입니다. 절대온도(켈빈)는 2019년 볼츠만 상수로 새로 정의됐어요. 갈릴레오의 서모스코프부터 미래의 ‘1차 온도계’까지, 온도와 온도계의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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